MARINE SERRE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마린 세르의 정체성은 종말 이후의 세계관에 순환·재생을 겹친 '에코-퓨처리즘(eco-futurism)'이다. 옛 히잡 프린트에서 따온 초승달(crescent moon)이 시그니처 모티프이고, 데드스톡과 재활용 소재를 고급 의류로 바꾸는 업사이클링이 컬렉션 전반을 관통한다. 2022년 가을/겨울 'Hard Drive' 컬렉션은 의류의 70%를 재생 소재로, 22%를 인증 지속가능 소재로 채워 전체 92%를 지속가능 소재로 구성했다. 웨스턴 스포츠웨어에 아랍 문양을 얹은 졸업 컬렉션에서 출발한 그는, 럭셔리와 지속가능성이 양립한다는 명제를 고급 기성복 영역에서 실험한다.
프랑스 코레즈 출신의 마린 세르는 브뤼셀 라 캉브르 모드(La Cambre Mode(s))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2016)한 뒤 2017년 파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Maison Marine Serre를 세웠다. 같은 해 LVMH 프라이즈를 받으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 공식 사이트 marineserre.com
- 위키백과 en.wikipedia.org
- 패션 전문매체 fashiontechnews.zozo.com
styletter가 확인한 취급 매장 11곳
도쿄
오사카
지점 1곳 MARINE SERRE가 직영하는 매장
마린 세르 시부야 파르코는 시부야 파르코 3층에 약 60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선 마린 세르의 일본 내 첫 매장이다. 디자이너 마린 세르가 직접 디자인을 맡아, 여느 부티크보다 하나의 설치 작품에 가깝게 꾸몄다고 보도됐다. 콘크리트·알루미늄·목재를 섞고, 업사이클한 실크 스카프를 커튼으로 쓰고 재활용 가구를 곁들였으며, 고대 신전의 카리아티드(여성상 기둥)를 닮은 기둥 다섯 개를 세웠다. 남녀 컬렉션에 가방·슈즈·주얼리까지 함께 취급한다.
2025년 9월 19일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