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New Manual

프리미엄대
취급 매장 11곳 · 전부 확인 · 확인 2026-09-06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뉴 매뉴얼의 출발점은 '다른 것과 무엇이 다른가, 무엇이 좋은가, 반대로 무엇이 부족한가'라는 물음이다. 브랜드가 내건 컨셉은 현재의 잣대로 좋았던 시대의 물건을 다시 붙잡아 새로운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디렉터가 매달리는 지점은 자신이 봐온 빈티지를 기성복의 '가공'으로 어떻게 표현하느냐다. 원본의 좋은 점은 최대한 지키되 재킷 암홀을 살짝 키우거나 기장을 조금 늘리는 식으로 지금 입기 편한 쪽으로 미묘하게 손을 본다. 첫 시즌 품목을 정할 때도 같은 태도가 드러났다 — 멤버들은 100을 제안했지만 50이나 100처럼 딱 떨어지는 수로 맞추면 군더더기까지 들어간다며 30까지 좁혔다. 거기서 도저히 빼기 어려운 것들을 도로 더해 어감이 좋은 33에 안착했다. 브랜드가 내건 문구도 같은 결을 담는다. 빈티지는 수많은 우연이 만든 기적 같은 표현물이고, 그 가치를 모두에게 열어주며, 시대의 잣대로 다시 정의하고, 여러 문화와 섞는다는 것이다. 뉴 매뉴얼은 이 빈티지의 매뉴얼을 현대에 새로 쓰는 브랜드라고 스스로를 규정한다.

뉴 매뉴얼은 2022년 봄에 시작했다. 모체는 일본 청바지 발상지로 알려진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에 자리한 데님 가공 공장 유토리18(癒toRi18)이다. 디렉터는 하라주쿠의 빈티지숍 베르베르진(BerBerJin) 디렉터인 후지와라 유다. 빈티지 데님 어드바이저로 업계 전반에서 활동해온 그가 중심에 서고, 컨셉·품질·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브랜드를 준비했다. 데뷔 무대는 2022년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하라주쿠 미스터 할리우드(MISTER HOLLYWOOD) 3층에서 연 제0회 예약회였다. 리바이스와 칼하트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데님 5종 — T-BACK DENIM JACKET(5만 2800엔), 1942 LV jeans(5만 2800엔), CH DENIM JACKET(4만 2900엔), LV DENIM SHORTS(3만 5200엔), LV DENIM WESTERN SHIRTS(3만 3000엔) — 을 전시하고 그 자리에서 선행 예약을 받았다. 첫 시즌은 기간을 2년으로 정하고 품목을 33종으로 제한했다. 각 디자인은 에디션 넘버를 새긴 100개 한정판으로 냈다. 판매는 팝업 형태의 예약판매로 시작해 이후 EC 사이트로 넓혔다.

여러 출처를 종합해 정리 · 확인 수준 높음 · 출처 4
11
확인한 취급 매장
높음
취급처 확인 수준

styletter가 확인한 취급 매장 11곳

도시별 · 직영점 우선 · 확인 수준 순
정보가 틀렸나요? 제보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