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mie Tanaka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다나카 후미에는 "더 댈러스"의 마지막 컬렉션이었던 2019–20AW를 만들면서 브랜드가 하나로 완성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한다. 모노즈쿠리(만들기)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는 시작부터 변함없지만 좀 더 자연스러운 자기다움을 드러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자신의 창작을 "더 댈러스"라는 필터를 통해 내보내는 것이 "브랜드명을 방패로 삼는" 것처럼 느껴져 위화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자기 이름을 내걸면 책임의 크기도 달라지고 제대로 개인을 드러내며 발신할 수 있다고 판단해 본명을 브랜드명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더 댈러스"에서 다뤄온 방향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Fumie Tanaka"에서는 "매일 입고 싶은 옷"을 확실히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더 댈러스"의 옷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날의 옷"으로 자주 불렸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나카 후미에는 오사카 모드 학원을 졸업한 뒤 월드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해 사자비리그의 브랜드 론칭에 참여했다. 이후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준(JUN) 등 주요 어패럴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는 남편과 함께 멘즈 브랜드 "돌 프로젝트"를 전개했고, 2015–16년 가을겨울 "더 댈러스"를 시작했다. "더 댈러스"는 2018–19년·2019–20년 가을겨울 시즌에 아마존 패션위크 도쿄에서 런웨이쇼를 열었고, 그 2019–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0년 봄여름 시즌, 본명을 브랜드명으로 삼은 "Fumie Tanaka"가 새 브랜드로 출발했다.
- 공식사이트 rakutenfashionweektokyo.com
- 인터뷰 wwdjapan.com
- 인터뷰 fashionsnap.com
- 매거진 kld-c.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