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to Summit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Sea to Summit은 스스로를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와 자립을 가능케 하는 장비를 발명한다"고 소개한다. 모험과 장비는 진지하게 다루되 특유의 호주식 유머로 여정을 가볍게 만든다는 태도, 직설적으로 솔직하고 정직하게 오래가는 제품과 관계를 만든다는 원칙을 핵심가치로 내세운다. 창업자 롤런드 타이슨은 가장 뛰어나고 가벼우면서 튼튼한 장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호주 아웃백과 히말라야를 오가며 제품을 직접 실전 테스트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롤런드 타이슨은 1983년, 17세의 나이에 어린 시절 방에 있던 산업용 재봉틀로 아웃도어 장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곧 다른 호주 모험가들의 장비까지 설계·제작하게 됐고 등반가 팀 맥카트니스네이프가 해수면에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오르는 이례적인 원정에 나섰을 때 그 장비를 맡은 것도 타이슨이었다. 브랜드 이름은 이 원정에서 왔다. 브랜드는 원정을 지원한 뒤 1991년 Sea to Summit이 출범했다고 밝힌다. 다만 두 사람이 함께 회사를 세웠고 그 시점은 원정 직후인 1990년이라고 전하는 매체도 있다. 1993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안 지오그래픽에서 6년을 보낸 페니 샌더슨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해마다 몇 달씩 등반·항해·트레킹·오버랜딩을 다니며 제품을 시험하고 설계를 고쳐나갔다. 2022년 기준 브랜드는 73개국 이상에 제품을 유통하며 호주·미국·독일·중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같은 해 창업자 중심 경영에서 사모펀드 파이브 브이 캐피탈이 다수 지분을 확보하는 구조로 전환했고, 창업자 타이슨은 주주이자 이사로 남았다. 인수를 발표하며 파이브 브이 캐피탈 측은 이 회사가 "지속가능성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 공식사이트 seatosumm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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