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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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우(HEREU)는 카탈루냐어로 "상속자"를 뜻하는 이름에서 왔다.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온 호세 루이스 바르톨로메(José Luis Bartolomé)와 알베르트 에스크리바노(Albert Escribano)는 이 프로젝트를 자신들의 뿌리에 바치는 헌사로 지었다 — "우리는 전통 장인기술을 개인적인 언어를 통해 재해석한다"고 공식 소개는 전한다. 에스크리바노는 "헤레우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우리는 장인정신에 대한 열정과 우리만의 취향을 합쳐 우리만의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헤레우의 기법을 두고 "근본적이다 — 신발의 품질을 만든다. 크래프트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름길은 없다.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작은 디테일이 많지만 그것들이 거기 있어야 한다. 그게 차이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브랜드 측은 "우리 둘 다 장인기술과 그 역사를 깊이 존중하기에 개인적인 결정이었다. 공예는 전통의 결과물이니까"라고 말하며, 브랜드의 개념은 일에서 의미를 찾던 시기에 형태를 갖췄다고 전한다.
2014년 헤레우(HEREU)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호세 루이스 바르톨로메는 파리에, 알베르트 에스크리바노는 런던에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사업 이전에 연인 사이였다. 첫 컬렉션을 두고는 뿌리를 붙잡아두는 방법이라는 것 외에 별다른 계획이 없었다. 스페인으로 여행하는 것이 서로를 더 자주 보기 위한 구실이 되기도 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장인들과 가까워지려고 헤레우는 바르셀로나로 거점을 옮겼다. 신발·백·소가죽제품은 스페인의 가족 운영 제조업체 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진다. 에스크리바노는 10주년을 맞아 "10년이라니? 조금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헤레우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니까"라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