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On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굿온의 슬로건은 'Good On your body.'다. 일본어 부제 '당신에게 좋은 것을'이 늘 함께 붙는다. 브랜드가 내건 가치는 트렌드에 좌우되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 그리고 해가 갈수록 좋아지는 품질이다. 관계된 모든 사람과 사물에 타협 없이 정성을 쏟는 것을 지켜야 할 정신으로 둔다. COTTON USA 인증 브랜드로서 고급 미국산 면을 50% 넘게 사용해 미국과 일본의 니팅 공장에서 원단을 짠다. 구입 후 세탁해도 줄지 않도록 수축률을 계산하고 시제품을 거듭 만들어 패턴을 잡는다.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그 고집이 드러나는 곳은 이음매가 없어 뒤틀리지 않는 튜브 바디다. 풀림을 막고 강도를 높이는 이중 바늘 봉제, 목둘레에 덧대 형태 변형을 막는 보강 테이프도 같은 이유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기법으로는 안료염색이 꼽힌다. 세탁을 거듭할수록 표면 색이 빠지며 데님처럼 멋이 든다.
굿온의 출발은 야마다 야스오가 1988년 시부야구에 세운 수입 의류·잡화 도매회사 비굿컴퍼니다. 1989년 8월 주식회사로 법인화했다. 그는 미국·유럽·아시아 각지에서 신품과 구제 의류를 사입해 팔아왔다. 그러면서도 입을수록 애착이 가는 이상적인 컷소(티셔츠·스웨트셔츠)는 끝내 찾지 못했다. 원단·봉제·형태·색 모두에 신경 쓴 옷을 직접 만들기로 하고 1997년 8월 자체 브랜드 '굿온'을 열어 GOST-701 SS 크루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 1999년 에비스에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숍 '원 라이프 제너럴 스토어'를, 2006년 요코하마 아카렌가창고에 2호점을 열었으나 각각 2011년과 2013년 문을 닫았다. 2010년 COTTON USA 인가를 받았고 2011년부터 일본 내 생산에 들어갔다. 2017년 브랜드 20주년을 지나 2018년 3월 에비스에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Good On Flagship Shop'을 열었다.
- 공식사이트 goo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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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디드 콘텐츠 wwdjap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