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track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카나야마 요타로는 고베에서 록클라이밍에 몰두하며 청년기를 보냈다. 27–28세 무렵에는 "서른 가까이 돼서 나 지금 뭐 하고 있나. 산만 다니고 일도 제대로 안 하고"라는 불안을 느꼈다. 산 친구의 권유로 던롭 관련회사에서 물건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일개 샐러리맨으로는 발 들일 영역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 "내 아이디어로 납득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결의를 굳혔다. 그로부터 2년의 구상을 거쳐 "노는 사람이 만드는 사람"이라는 사업 모델을 세웠다. 그를 포함한 아웃도어 프릭 3명이 모여 2004년 1월 고베 시내 단독주택에서 파인트랙(finetrack)을 시작했다. "일본의 산악 환경에 몸을 두고 마음껏 놀기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창업 뒤 그는 "여러 회사를 겪으며 느끼는 건, 실적이 오르고 회사가 아무리 유명해지거나 커져도 직원이 놀 수 없는 환경에서 지쳐가는 건 제가 바라는 방식이 아니라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카나야마 요타로는 고베에서 자라며 록클라이밍에 몰두했다. 그는 "역시 고베라서 록클라이밍 클럽(RCC)의 후지키 큐조 등의 개척 정신에 이끌리는 게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27–28세 무렵 불안을 느끼던 차에 산 친구의 권유로 던롭 관련회사에 들어갔다. 사명은 원래 "firsttrack"이었다. 여러 조사 끝에 그 이름을 더는 쓸 수 없다는 걸 알게 돼 파인트랙(finetrack)으로 바꿨다. 2004년 1월, 카나야마를 포함한 아웃도어 프릭 3명이 고베 시내 단독주택에서 창업했다. 등산 브랜드가 이미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경쟁이 적은 수계(水系) 제품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때 발표한 드라이레이어 1호를 세계 최초라고 밝힌다. 1년차엔 워터 액티비티를 겨냥한 발수 속옷 "플러드러시 스킨"을 내놓아 카약숍 등에 들어갔다. 2년차에 등산도 겨냥해 개발한 "스킨메시"는 곧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등산 전문점에서 취급하게 된 것은 3–4년차의 일이었다. 그때까지는 차 한 대로 전국을 돌며 영업하는 생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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