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SU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오사카 파이브 중에서도 이단아로 불렸다. 동료들이 리바이스를 정밀하게 복제하려 할 때, 야마네 히데히코는 다른 길을 택하며 갈라섰다 — 이 결별에서 미키하루 츠지타는 풀카운트를, 시오타니 형제는 웨어하우스를 각각 차렸다. 손으로 그린 갈매기는 원래 재고에 변주를 주려던 반쯤의 장난이었지만, 가장 먼저 팔려나가며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브랜드는 스스로를 '상업보다 애정으로 만든 프로젝트'라 설명하며, 최고 품질을 향한 태도만큼은 이후의 대중적 성공에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1991년 오사카에서 야마네 히데히코가 창업했다. 브랜드명은 리바이스의 'L' 대신 일본에서 복을 부르는 신 에비스(恵比寿)에서 따와 처음엔 '에비스(Evis)'였는데, 리바이스와의 상표 분쟁으로 '에비수(Evisu)'가 됐다. 1992년 4월 오사카에 첫 매장 '올드 햄프셔 본드(Old Hampshire Bond)'를 열었고, 하루 14켤레 남짓 만드는 규모에서 시작했다. 2000년대 초에는 피터 카플로우의 더 허브(The Hub)와 손잡고 런던·뉴욕에 진출해, 래퍼·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일본 데님을 스트리트웨어 아이콘으로 끌어올렸다. 2010년 어니스트 슨(Earnest Sewn) 창업자 스콧 모리슨이 CEO를 맡았고, 지금은 데이비드 펀(David Pun)이 에비수 그룹을 이끈다.
- 공식 브랜드 히스토리 페이지 us.evisu.com
- 매거진(데님 전문) heddels.com
- 매거진(데님 전문) denimhunters.com
styletter가 확인한 취급 매장 7곳
도쿄
교토
오사카
삿포로
지점 5곳 EVISU가 직영하는 매장
일본 첫 EVISU 플래그십 스토어이고, 세 개 층으로 되어 있다. 1층 'EVERGREEN'은 컬러 포인트와 일본풍 그래픽, 2층 'EVISUKURO'는 모노톤으로 꾸몄으며, 3층에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과 프라이빗 시어터를 뒀다.
2023년 10월 진구마에(오모테산도)에 문을 열었다. 다이칸야마·신사이바시 등 기존 직영점에 이어 EVISU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낸 플래그십 매장이다.
3층 플래그십(1F EVERGREEN·2F EVISUKURO·3F 콜라보 아이템 및 프라이빗시어터). 평일 12:00–20:00, 주말·공휴일 11:00–20:00 운영.
구글맵에서 보기가미메구로에 있는 EVISU 도쿄 직영점 'EVISU THE TOKYO'. 도큐토요코선 다이칸야마역에서 도보 2분, 나카메구로역에서 도보 4분 거리다. 검정 바탕에 흰 글씨로 쓴 대형 간판이 외관을 특징짓는다. 힙포켓 갈매기 마크로 알려진 EVISU 데님 라인을 취급한다.
개점 연도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2023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이 열리기 전부터 도쿄 EVISU 직영 매장으로 자리해 온 곳이다.
다이칸야마역 정면 출구에서 도보 3분. 검정 바탕 대형 간판이 눈에 띄어 찾기 쉽다.
구글맵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