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HY CLOTHING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2005년 에가와 마사키가 창업한 메이드인재팬 아메카지 브랜드다. 에가와는 도쿄 인디언스 MC라는 바이커 집단의 일원으로, Neighborhood·Tenderloin·Rough and Rugged 디자이너들과 어울리며 일본 아메카지 신에 자리 잡았다. 리바이스나 리 같은 대형 아이콘을 참조하는 여느 유명 레플리카 브랜드들과 달리, 트로피는 지역 소규모 공장들이 1940~1950년대에 만들었다가 지금은 거의 잊힌 라벨들에서 디테일을 캐낸다. 브랜드 슬로건은 'Satisfaction Guaranteed'다.
2005년 창업한 뒤 외부 투자 없이 독립 브랜드로 여기까지 끌고 왔다. 옷감부터 하드웨어까지 전 공정을 일본에서 해결한다. 14.5온스 데님은 빈티지 도요다 G-3 셔틀룸에서 짜고, UFO형 구리 리벳, 사슴가죽 패치, 블라인드 스티치 솔기 같은 파트는 기술자 손으로 하나하나 붙인다. 대표 라인은 40's Civilian Trousers, Baker Pants, 그리고 이른바 'Dirt Denim' 계열이다.
styletter가 확인한 취급 매장 8곳
도쿄
오사카
삿포로
나고야
교토
지점 1곳 TROPHY CLOTHING가 직영하는 매장
시부야구 히가시에 자리한 TROPHY CLOTHING 직영 플래그십 Trophy General Store. 2005년 에가와 마사키가 창립한 브랜드로, 주요 빈티지 브랜드 복각 대신 거의 잊힌 소규모 지역 워크웨어 브랜드를 원천으로 삼는다. 시그니처 패브릭 'Dirt Denim'은 도요타 G-3 셔틀 직기로 짠 저장력 원단으로, 독특한 질감과 불균일 페이딩이 특징이다. 원단부터 하드웨어·재봉까지 전 공정을 일본 국내에서 생산한다. 데님 외에 1940년대 시빌리언 팬츠·베이커 팬츠·샴브레이 셔츠 등 워크웨어 클래식도 현행 아이템으로 유지한다. 매장은 Lynch Silversmith(고베 제작 실버 주얼리), Wesco(100년 이상 워크부츠 제조사), Rawhide(1930년대 스터드 벨트 재현) 등 취향 맥락이 겹치는 외부 브랜드도 함께 취급한다.
2005년 창업 이후 시부야구 히가시에서 직영 Trophy General Store를 운영하고 있다.
Dirt Denim 특유의 질감은 온라인 사진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직접 만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이 매장을 찾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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