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각 시즌을 '챕터'로 부르며 브랜드를 진화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다룬다. 시즌마다 다른 인물과 무드를 설정하고, 그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음악·향기 같은 세부에서 영감을 얻어 컬렉션을 특정 시점의 스냅샷처럼 만든다. 아방가르드 아트와 스트리트웨어를 아우르고 전통적 개념을 재해석해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2010년 학창 시절 친구 사이인 멜빈 타나야(Melvin Tanaya)와 리나 티(Lyna Ty)가 호주 시드니에서 공동 설립했다. 리나 티는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디 모다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멜빈 타나야는 그래픽 디자인 쪽에서 출발했다. 기본 티셔츠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8종으로 구성된 첫 컬렉션 'Ink'를 완성하기까지 거의 1년이 걸렸다. 남성복으로 시작해 이후 여성복으로 확장했다. 현재 도버 스트리트 마켓 싱가포르, 해로즈, 셀프리지스 등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