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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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뮈엘 드리라(Samuel Drira)는 2014년 라디슬라프 즈두트(Ladislav Zdut)에게 영입돼 네헤라(NEHERA)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며 재출범을 이끌었다. 그는 데뷔 준비 기간을 단 두 달 받았다. 브랜드의 본거지인 슬로바키아로 날아갔지만 그곳엔 사무실 하나와 직원 두 명, 컴퓨터 몇 대뿐이었다 — 사업 모델은 준비돼 있었지만 시각적 코드는 전혀 없었다. "여기 왔을 때 화이트 셔츠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그것을 제대로 해내면 드레스나 코트로 확장할 수 있는 틀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그것에 관한 문제다 — 옷을 최대한 '디자인되지 않은' 것처럼 만드는 방법"이라고 그는 말한다. "2015년 봄여름 첫 컬렉션의 제목은 '블랭크 캔버스'였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발명해야 했다. 우리는 두 달을 기본에 대해 생각하며 보냈다 — '화이트 셔츠란 무엇인가? 옷깃은 어때야 하나? 주머니는? 재단은?' 같은 것들"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는 얀 네헤라(Jan Nehera)가 "이전에 본 적 없는 것 — 레디투웨어 — 을 도입했다"며 그것이 "매우 영감을 준다"고 말한다 — "그가 미지의 영역으로 뛰어들었고 그것이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모험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얀 네헤라(Jan Nehera)는 20세기 전반 의류 제조로 이름을 얻은 체코슬로바키아 사업가로, 유럽·러시아 등지에 130개가 넘는 매장을 열었다. 드리라는 그가 "이전에 본 적 없는 것 — 레디투웨어 — 을 도입했다"고 말한다. 이후 마케팅·브랜드 관리 전문가 라디슬라프 즈두트가 이 이름을 인수했고 2014년 사뮈엘 드리라(Samuel Drira)를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영입해 럭셔리 부문으로 재포지셔닝했다. 드리라는 데뷔까지 두 달을 받고 슬로바키아로 날아갔다. 사무실 하나, 직원 두 명, 컴퓨터 몇 대로 네헤라(NEHERA)의 시각 언어를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브라티슬라바에 있으면 고요와 평온에 둘러싸인 느낌이다. 라프(시몬스)가 디올을 떠날 때 '인큐베이션'이라는 단어를 썼던 게 기억나고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고 그는 말한다. 2015년 봄여름 "블랭크 캔버스"로 데뷔한 이후, 그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병치되는, 앤드로지니의 경계를 묻고 싶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재단된 슈트 재킷에서 시작해, 같은 원리로 만들었지만 더 부드럽고 헐렁한 버전인 시폰 피스로 이어졌다"고 2017년 설명했다. 자신의 "유니폼"을 묻는 질문에는 "화이트 티셔츠, 해체된 플리츠 팬츠, 위에는 리바이스부터 더스터 코트까지 아무거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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