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VINTAGE CLOTHING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의 헤드 오브 디자인 폴 오닐(Paul O'Neill)에게 "앞을 내다본다는 것은 뒤를 돌아본다는 뜻"이다. 그는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 & Co.) 아카이브 2만 점 가운데 매 시즌 몇 점을 골라 재발매하는데, 과거 컬렉션 주제는 1930년대 뉴욕을 건설한 건축가·노동자부터 1960년대 디트로이트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까지 다양했다. 열성적인 레코드 수집가인 그는 음악을 프로젝트에 자주 연결한다. 1950년대 중반 멤피스와 로큰롤의 탄생을 주제로 삼은 시즌에는 그 지역의 옛 녹음 스튜디오와 볼링장을 답사하는 여정이 있었다. 컬러 팔레트는 그 시대의 빈티지 자동차 색으로 만들었다. "이상적으로는, 누군가 리바이스 매장에 들어와 1890년식 청바지를 집어 들었을 때 100여 년 전 누군가가 집어 들던 것과 완전히 같은 제품을 만진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그는 말한다. 9리벳 청바지를 재발매하며 오닐은 "아카이브 속 1870년대 청바지들 중 9리벳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늘 의심해왔다"며 실제로 확인한 뒤 "그 모든 특이점과 디테일을 재현하게 되어 짜릿했다"고 말한다.
1996년 유럽에서는 빈티지 리바이스 청바지 붐이 일었다.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의 초기 개념은 그 무렵 등장했다. 이후 매 시즌 아카이브에서 선별한 역사적 피스를 재발매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1870년대 청바지 중 "9리벳"은 리벳이 9개뿐이다. 아카이브 내 대부분의 청바지에 최소 11개의 리벳이 달린 것과 대조적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사의 사사 담당자 트레이시 파넥(Tracey Panek)은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국립미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해 리벳 덕 웨이스트 오버올을 살폈다. 1964년 박물관 개관 당시 리바이 스트라우스사가 기증한 물건이다. 뒷면 패치가 1875년 재특허 표기 없이 온전히 남아 있어 1875년 재특허 이전 생산품임을 확인했다. "네바다" 재발매 때는 "우리 생산 초기부터 있던, 아카이브에서 가장 오래된 청바지 중 하나"라며 "툴 포켓이 네바다를 그토록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폴 오닐(Paul O'Neill)은 설명했다.
- 공식 levistrauss.com
- 매체 sourcingjournal.com
- 매체 wwd.com
- 매체 roped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