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EN-ANDERSEN
일본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백화점·몰은 출처로 확인한 입점 브랜드만 다루고, 전체 매장 목록은 아니에요.
공동창업자 캐서린 룬드그렌안데르센은 2009년, 훗날 남편이 되는 페테르 키에르안데르센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회사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뭔가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랐다. 다만 그것이 타협 없는 품질로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단 하나여야 한다는 것만은 알았다"고 그는 회고한다. 계기는 페테르가 중고 가게에서 발견한 빛바랜 낡은 어부 스웨터였다. 소재를 두고는 "이 지역에서는 튼튼하고 내구성 있는 양모를 얻을 수 있고, 양에게 뮬싱을 할 필요도 없어서" 파타고니아와 우루과이산 울을 택했다고 밝혔다. 시먼(Seaman)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인 건지 스타일 어부 스웨터에서 영감을 받되 자기들만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고 말한다. 팔이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T자형 소매를 유지하고 목둘레 편직 안에 삼각형 형태를 넣어 몸에 더 잘 맞도록 했다고 설명한다. 가격에 대해서는 "품질은 늘 지속 가능한 선택이다. 오래가는 선택이기 때문"이라며 처음부터 마진을 낮게 잡아 최종 소비자 가격을 최대한 낮추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다고 밝혔다.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2009년 캐서린 룬드그렌안데르센과 페테르 키에르안데르센(1964–2018)이 덴마크에서 설립한 가족 경영 브랜드다. 디자인은 덴마크에서, 제작은 이탈리아의 니터들이 맡는다고 브랜드는 밝힌다. 많은 스타일을 앞뒤가 같은 대칭 형태로 만드는데, 원래 어두운 선상에서 옷을 갈아입던 선원들을 위한 방식이었다. 오늘날에는 스웨터를 돌려 입어 한 부위만 닳는 것을 줄이는 용도로 이어진다.
- 공식 사이트 andersen-andersen.com
- 패션미디어(인터뷰) trunkclothi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