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BAPE 하라주쿠점이 들어선 곳은 나가오 도모아키(NIGO, 長尾智明)가 1993년 브랜드를 처음 시작한 신구마에 '우라하라주쿠' 블록이다. 발상지라는 입지가 곧 이 매장의 정체성이다. BAPE 시그니처 라인을 전부 갖췄으며, 일본 내 직영 19개 가운데 브랜드의 뿌리를 상징하는 곳이다.
NOWHERE(1993)를 연 뒤 NIGO는 BAPE를 독자 직영 매장 체계로 키웠다. 1990년대 후반 우라하라주쿠 일대에 직영점이 잇따라 들어섰고, BAPEXCLUSIVE와 미용실 BAPE CUTS, BAPE CAFÉ까지 라이프스타일 계열로 폭을 넓혔다. 지금은 일본 19개에 더해 홍콩·타이베이·베이징 등지에서도 직영점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