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브랜드명은 창립자 야시게 유토(優人)의 이름에서 그대로 옮겨왔다 — 이름 '유토'를 영어로 옮기면 '텐더 퍼슨(다정한 사람)'이 된다. 공동 창립자 비앙카는 "모두에게 어필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관통하고 그들의 보물이 되는 옷을 원한다"고 말한다. 로큰롤과 하라주쿠 특유의 자유분방함, 오타쿠 문화가 뒤섞인 실루엣에 데뷔 컬렉션부터 이어온 플레어 팬츠와 불꽃(FLAME) 그래픽 로고가 브랜드의 얼굴 역할을 한다.
2014년, 분카패션대학 재학 중이던 야시게 유토가 비앙카를 초대해 함께 시작했다. "학생 시절 일종의 부프로젝트로 시작했고, 전시회를 열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는 게 창립자들의 설명이다. 유명 편집숍 Dog의 매입 결정으로 정식 브랜드로 출발했다. 2020년에는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플래그십 'BOUTIQUE NARAN by TENDER PERSON'을 열어 고객과 직접 대화하는 창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