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TCB진스는 1920–70년대 미국 워크웨어를 참고하되 특정 한 벌을 그대로 베끼지 않는다. 여러 빈티지 조각에서 뽑아낸 요소를 엮어 독자성을 지킨다. 공식 소개는 '좋은 청바지 한 벌로 좋은 삶을 만든다'는 문장으로 브랜드를 간추린다. 오카야마 신야밀즈의 맞춤 로프다잉 인디고 원단을 자사 고지마 공장에서 유니언스페셜·리스·싱거 같은 빈티지 재봉틀로 직접 박고, 대부분 언생포라이즈드 상태로 내놓되 한 번만 워싱해 수축을 잡는다.
창업자 이노우에 하지메가 2007년 오카야마현 고지마에 자기 재봉 공장을 열면서 시작됐다. TCB는 원래 'Taking Care of Business'의 약자였는데, 그가 기르는 고양이 두 마리 때문에 'Two Cats Brand'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