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여행"에 뿌리를 둔 "어반 노마드 스피릿"을 표방한다. 자본주의 속에서 사라져가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기술이 살아남기를 바라는 태도가 그 바탕에 있다. 매 시즌 다른 지역을 찾아 그 땅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고, 이를 옷과 오브제, 향으로 옮긴다. 유기농 면·리넨·실크 같은 자연 소재를 주로 쓰고, 옷은 일본에서 만든다. 노젠더를 지향하며, 옷을 통해 개인이 사회가 정해둔 정체성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서사를 써 내려가기를 바란다.
디자이너 세야 케이코(瀬谷慶子)는 1990년대에 도쿄를 떠나 파리로 건너가, tank와 i-D 같은 패션지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2013년 파리에서 크리스타세야(Cristaseya)를 공동 설립했다. 개인 레이블 seya.는 2017년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