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내 모자에서 중요한 건 형태이고, 색이고, 구조다. 장식이 아니라 아름다움이고, 단순함이고, 축소이고, 완성이다"라는 쿨라섹의 말대로, 장식을 걷어내고 소재를 근원적인 형태로 압축하는 조각적 감각이 브랜드의 축이다.
조각을 전공한 폴란드 출신 디자이너 에바 쿨라섹이 200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한 모자 전문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쾰른의 자체 아틀리에에서 소량으로 손수 제작되며, 2012년부터는 콤데가르송의 레이 가와쿠보와도 협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