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Age of Discovery)'의 정신과 아시아 유산의 본질을 융합하는 컨셉추얼 패션 컬렉티브다. 바로크·로코코의 미학, 천문학·지리학의 발견, 서구가 아시아를 낭만화해온 이국 취향을 창작의 원천으로 삼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클래식한 아이템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스크 페르소나로 '아이콘' 개념 자체에 질문을 던진다. 세계 각지의 희귀 직물을 발굴해 현대적 목적으로 되살리는 'Forgotten Materials' 시리즈가 대표 라인이다.
2017년 타이완 출신 디자이너 Ken이 설립했다. 디자이너 본인은 'Professor.E'라는 가상의 페르소나 뒤에 자신을 감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