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LE GLAZIK
교차검증 완료 · 확인한 취급처 1곳 · 확인 2026-07-01

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01 철학·히스토리 / Philosophy & History

"시간은 흘러가지만, 르 글라지크는 버틴다(Le temps passera, Le Glazik tiendra)"는 슬로건대로 내구성과 지속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30년 넘게 유기농 면화를 쓰고 프랑스 국내 생산을 지켜온 가족 기업으로, 두꺼운 울 드라프 코트와 색색의 면 바레즈 같은 초기 제품군의 정체성을 여전히 이어간다.

1928년 캥페르(Quimper) 출신 피에르 기샤르(Pierre Guichard)가 재단사 르 파프(Le Pape)와 손잡고 브르타뉴 코르누아유·피니스테르 남부 어부들을 위한 작업복 회사로 세운 브랜드. 브랜드명은 캥페르 인근 사람들이 입던 파란 조끼를 가리키는 지역어 '글라지크(작은 파랑)'에서 따왔다. 굵은 면직 세일러 팬츠, 두꺼운 울 드라프 코트, 색색의 면 바레즈가 초기 제품이었으며, 프랑스식 바레즈(뱃사람 코트)를 체계적으로 만든 최초의 브랜드로 오늘날 알려진 정통 바레즈의 원형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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