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카와무라 코헤이(Kohei Kawamura)가 미국과 유럽의 빈티지 밀리터리 의류를 그대로 팔지 않고, 핏을 다시 잡고 디테일을 바꿔 새 옷으로 옮겨놓는 데서 시작한 브랜드다. 일본 각지의 소규모 직물 공장과 함께 클라시카만을 위해 짜고 염색한 원단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대량생산이 아니라 재해석과 손끝의 개입을 남기려는 태도다.
도쿄 시모키타자와 인근의 10제곱미터 남짓한 작은 매장에서 2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다. 매장을 넓힐 기회가 있었지만 처음 자리를 지켰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