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유타 노이만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죽 공방이자 매장이다. 뉴욕의 이름난 가죽 장인 밑에서 6년 넘게 배운 뒤, 이스트빌리지 스튜디오에서 샌들과 가방, 벨트를 손으로 직접 만드는 방식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대량생산 없이 한 사람의 손을 거치는 제작 과정 자체가 브랜드의 정체성이다.
독일에서 태어난 유타 노이만은 1980년대 중반 파리를 거쳐 뉴욕으로 건너왔고, 1994년 이스트빌리지에 스튜디오 겸 매장을 열었다. 2001년에는 가죽과 스털링 실버를 함께 쓰는 주얼리 라인을 더했다. 보그·엘르·마리끌레르 등 국제 패션지에 꾸준히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