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회색이라는 색 하나에 착안한 브랜드다. 무겁고 어두운 톤부터 부드럽고 세련된 인상까지, 회색이 담을 수 있는 폭넓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옷으로 옮겨보자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기계로 찍어내는 대신 장인의 손을 거치는 공정, 특히 인디고 계열의 손염색 기법이 브랜드를 알아보게 하는 특징이다.
앤드류 스파르고(Andrew Spargo)와 래리 폴(Larry Paul)이 2011년 5월 뉴욕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성용 스카프·반다나·포켓스퀘어 같은 액세서리로 출발했다가 여성 고객이 늘면서 지금의 남녀 통합 라인으로 넓어졌다. 제품은 대부분 뉴욕에서 만들고 브루클린에서 손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