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20년 뒤에 봐도 신선한 브랜드"를 목표로, 통일된 무드보다 영화나 여행지 풍경 같은 여러 영감을 그대로 옷에 담는 쪽을 택한다. 디자이너 구마가이 다카시는 "전부 구마가이답다"고 읽히는 것을 다양성 속의 정체성으로 본다. 트래드를 기본 축으로 삼되 시즌마다 콘셉트와 테마를 새로 건다.
1998년 스타일리스트 구마가이 다카시가 GDC를 시작했다. 프린트 티셔츠가 예상 밖으로 잘 팔린 것이 계기였고, 당시엔 스타일리스트가 브랜드를 만드는 사례가 드물어 비판도 받았다. 2003년 가을겨울 시즌을 끝으로 활동을 접었다가, 2025년 3월 KJ와의 협업 컬렉션으로 완전히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