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더블린을 비롯한 유럽 다른 수도들과 달리 아일랜드에는 제대로 된 스트리트웨어 신이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오버사이즈 후디나 빈티지 데님 같은 기본 의류를 고급 아이템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규모는 의도적으로 작게 유지하고, 매장은 가족사진이 걸려 있어 사람들이 편하게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려 한다.
2018년 로비 피전 캐버너(Robbie Fidgeon Kavanagh)와 찰리 프록터-퀴글리(Charlie Proctor-Quigley)가 만나 결성했다. 처음에는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아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이벤트·큐레이션 프로젝트로 출발해 러셀 애슬레틱(Russell Athletic) 블랭크에 프린팅하는 수준이었으나, 팝업에서 자체 제작 티셔츠가 다른 브랜드보다 잘 팔리면서 본격적인 의류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6년간 팝업과 이벤트를 이어가다 더블린 드루리 스트리트(21 Drury St)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