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엘리펀트 트라이벌 패브릭스는 '있었지만 없었던 옷'을 컨셉으로 삼는다. 밀리터리 요소를 축으로 색상·소재·사이징에 변주를 주며 부드러운 감성의 옷을 만든다. 기획부터 생산 대응까지 디자이너 혼자 도맡는 소규모 체제로 굴러간다.
디자이너 기미즈카 료타는 고교 졸업 후 미용실에 취직했으나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한때 걷기 힘든 시기를 보냈고, 2012년 독학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다. 도쿄 스기나미구 주택가의 단독주택을 살림집 겸 사무실·작업장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