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ter는 도쿄 편집숍·빈티지 큐레이션 가이드입니다.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등 큐레이션 범위 외 정보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정보만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 영성, 문화유산을 패션의 렌즈로 두려움 없이 다룬다고 표방한다. 라틴 아메리카 스트리트 컬처와 클래식 테일러링, 의례복(ceremonial attire) 요소를 뒤섞은 과장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창업자들이 자라며 흡수한 서브컬처와 음악적 영향을 옷으로 풀어내는 지극히 개인적인 프로젝트다. 두 번째 컬렉션 'Repentance(회개)'는 공연예술·음악·패션이 뒤섞인 시청각 쇼로, 라틴 아메리카 스트리트 패션과 노르웨이 블랙메탈이 충돌하는 경계적 룩으로 남성성과 후회, 취약함을 탐구했다(오슬로 뭉크미술관·Oslo Runway 공동 개최).
2023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Duy Ngo, Tomas Silva, Erik Spanne가 설립했다. 세 사람 모두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뒤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겠다'며 독립했다.